걸그룹 라붐이 신곡 ‘흐르는 이 노래가 멈추고 나면’ 무대를 공개했다. <br /> <br />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에서는 라붐의 여섯 번째 싱글앨범 'I'M YOURS'(아임 유어스)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 현장은 라붐을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. <br /> <br />라붐의 이번 신보는 지난 7월 다섯 번째 싱글 앨범 'Between Us'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. 행사는 이번 신보 수록곡 '흐르는 이 노래가 멈추고 나면' 라이브 무대로 시작됐다. 갈색톤의 코트를 입고 등장한 라붐은 댄스가 아닌, 애절한 춤선으로 노래에 진정성을 더했다. 특히 노래 마지막 구절의 가사 '들릴까' 안무는 수화를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. <br /> <br />직전 앨범을 통해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에 성공한 라붐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. 라붐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'아임 유어스'를 공개한다. <br /> <br />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120518404678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